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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DHPPL > 파보 바이러스 감염증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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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보 바이러스 감염증
본 질병은 전염력과 폐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어린 연령의 개일수록, 백신 미접종의 개체일수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 심한 구토와 설사가 따르므로 강아지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원인
바이러스가 원인체로 감염된 개의 변을 통해 접촉이나 경구적으로 전염이 이루어지며 주요 증상은 출혈성 장염의 형태로 많이 나타난다.
증상
A. 심장형
3 ~ 8주령의 어린 강아지에서 많이 나타나며 심근 괴사 및 심장마비로 급사하기 때문에 아주 건강하던 개가 별다른 증상없이 갑자기 침울한 상태로 되어 급격히 폐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B. 장염형
8 ~ 12주령의 강아지에서 다발하며, 구토를 일으키고 악취하는 회색설사나 혈액성 설사 를 하며 급속히 쇠약해지고 식욕이 없어진다. 강아지의 경우 급속한 탈수로 인해 발병 24 ~ 48시간만에 폐사되는 수가 많다.
예방 및 치료
파보바이러스 감염증도 다른 바이러스성 질병과 마찬가지로 일단 발병되면 치료가 쉽지 않으며 철저한 예방을 해야하는 질병으로,
강아지에게 심장형으로 왔을 때는 급사하기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하며, 장염형으로 나타났을 때는 구토와 설사로 많은 체액이
손실되어지속적인 체액공급이 필요하므로 전해질 제제를 투여해주는 것이 좋다. 또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균제를
주사해주는 것이 좋으며 면역증강제를 투여해주는 것도 좋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사전에 예방을 해주는 것으로 파보백신을 미리
접종해서 강아지에게 면역력을 생기게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철저한 소독으로 바이러스까지 잡는 소독약을 사용해서 견사 및 견체를
소독해주어서 질병의 전염을 막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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